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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무늬만 노트북'' 데스크노트 "잘 팔리네" '무늬만 노트북' 데스크노트 "잘 팔리네" 삼성전자, 수만대 판매 힘입어 신제품 출시…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성능은 데스크톱급인데, 모양과 공간비율은 노트북인 '데스크노트'가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타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8월 배터리는 제거하고 무게도 5kg에 가까운 '덩치'의 데스크노트 '센스 NT-G10'을 처음 선보인 이후로 관련 모델들의 판매량이 꾸준해 후속 모델 및 신규 브랜드 출시가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G10 이후 G15란 후속모델도 출시해 각각 1만9천대와 1만7천대를 판매했다. 지난 7월에는 최신모델 센스 G25를 출시, 현재까지 월 3천대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데스크노트는 기존에 가정에서 사용하던 데스크.. 2007. 10. 29.
[블루레이] 삼성, `블루레이 대중화` 거침없는 행보 삼성, `블루레이 대중화` 거침없는 행보삼성전자, 50만원대 플레이어 이어 콘텐츠 업체와 공격 마케팅 삼성전자가 1년전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진 50만원대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출시키로 한 데 이어 이번에는 블루레이 콘텐츠 업체와 공동 마케팅에 나서며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 `야마하 콘서트홀'에서 DVD전문 커뮤니티인 DVD프라임이 주최하는 블루레이 시연회를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30일 출시 예정인 소니픽쳐스의 `스파이더맨3' 등 블루레이 타이틀을 삼성전자의 3세대 블루레이 플레이어 BD-P1400과 고품격 풀HD 프로젝터 SP-A800B, 야마하 5.1채널 스피커 RXV3800을 통해 직접 감상하는 최초의.. 2007. 10. 29.
[삼성LCD] 신성장동력 `디지털 간판` 키운다 삼성LCD, 신성장동력 `디지털 간판` 키운다 이상완 사장, 신성장동력 5대제품 `디지털간판` 지목 FPD 전시회, TV용보다 3배 밝은 46인치 LCD제품 전시 입력 : 2007.10.24 11:03[요코하마=이데일리 김상욱기자] 삼성전자(005930) LCD총괄이 새로운 성장동력중 하나로 `디지털 간판`을 육성한다. 2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막된 `FPD 인터내셔널 2007`에서 삼성전자는 별도의 섹션을 마련, 다양한 디지털 간판(Digital Signage)용 LCD를 전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완 LCD총괄 사장도 이날 기조연설에서 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중 하나로 공공장소에서 야외 포스터 등을 대체하게 될 `디지털 간판`을 언급했다. `디지털 간판`은 공항, 증권거래소, 병원, 은행,.. 2007. 10. 25.
[삼성전자] 이상완 사장 “대형 LCD 경쟁 70인치로 승부수” 삼성전자 이상완 사장 “대형 LCD 경쟁 70인치로 승부수” 세계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시장에서 60인치 이상 대형 제품의 대량생산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완(사진) 삼성전자 LCD총괄 사장은 24일 일본 요코하마(橫濱)에서 열린 디스플레이 전문전시회 ‘FPD인터내셔널 2007’의 기조연설을 통해 “8세대 생산라인 투자를 마무리한 뒤 9세대를 생략하고 바로 10세대 라인에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0세대 생산장비는 가로세로 크기가 약 3000×3200mm인 유리기판에서 LCD 패널을 생산하는 장비를 말한다. 이 장비는 유리기판 한 장에서 60인치 패널 8장, 7인치 6장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어 대형 LCD 생산에 유리하다. 지금까지 10세대 투자 계획을 밝힌 업체는.. 2007. 10. 25.
[보르도]삼성전자 수원사업장 VIP센터, 상상을 현실로… ''창조경영의 심장'' [기업경쟁력의 산실을찾아서]삼성전자 수원사업장 VIP센터, 상상을 현실로… '창조경영의 심장'"고정관념을 깨라”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트렌드 바꿔 보르도TV·블루블랙폰 등 세계적 히트작 만들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내에 있는 가치혁신프로그램(VIP)센터에서 프로젝트 팀 활동을 하는 직원들이 ‘창조 룸’에 모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토론하고 있다. VIP센터는 삼성전자의 히트작을 잇달아 만들어 내 ‘신제품 창조의 산실’로 불리는데, 세계에서 600만대 이상이 팔린 보르도 TV도 이곳을 거쳐 탄생했다. 삼성전자 제공2005년 7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비밀 프로젝트 팀이 하나 꾸려졌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TV를 만들자’는 게 이 팀의 목표였다. 삼성전자 내 각 사업부 직원 10명이 차출돼 멤버로 참가했.. 2007. 10. 22.
[삼성전자] 센스 16대 9비율 노트북용 LCD 16대 9비율 노트북용 LCD삼성전자 개발…내년 상반기부터 양산 삼성전자가 16대 9비율을 채택한 40.6㎝(16.0인치), 46.7㎝(18.4인치) 크기의 프리미엄 노트북PC용 LCD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또한 화이트 액티브 LED를 백라이트유닛(BLU)으로 사용한 39.1㎝(15.4인치) LCD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인터넷을 통한 웹페이지와 멀티미디어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16대 10 LCD가 등장했다"며 "하지만 윈도 비스타의 출시에 따라 노트북 활용에서 엔터테인먼트의 비중이 높아졌고, 16 대 9 콘텐츠의 효율적 활용에 대한 필요성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16대 9를 기반으로 한 영상소스는 블루레이나 HD-DVD, 게임, 영화감상, 디지털 TV 등이 대표적이다. 삼성전자는 이같.. 2007.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