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20Hz 블랙패널이 만들어내는 잔상없이 깨끗한 영상 | ||
연합뉴스 보도자료 | 기사입력 2007-09-18 10:35 | ||
삼성전자 PAVV 보르도120풀HD TV CF 선보여 삼성전자는 지난 00일 파브 보르도 120 풀HD LCD TV의 CF를 선보였다. 이번 CF는 움직이는 회전목마를 통해 120hz와 블랙패널 기술로 구현한 잔상 없는 깨끗한 영상을 알기 쉽게 표현한 것이 특징. 색색의 리본을 휘감은 모델이 회전목마를 타고 있다. 빠르게 돌아가는 회전목마 위에서 리본이 바람을 타고 어지럽게 흩날린다. 하지만 보르도 120 풀HD LCD TV의 블랙패널 화면에서는 움직이는 리본 가닥이 하나하나 선명하게 보인다. 화면이 빠르게 움직일 때 기존 LCD TV에서 나타났던 잔상이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 화면을 둘로 분할해 잔상이 나타나는 일반TV와 선명한 120Hz 블랙패널의 차이를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했다. 이번 CF는 보르도 120 풀HD LCD TV의 특징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보르도 120 풀 HD LCD TV는 '오토모션플러스 120Hz'기술을 구현한 첨단 전용칩을 탑재하여 기존에 초당 60장으로 구성된 영상을 200% 향상, 초당 120장의 이미지를 표현해주어 자연스러운 영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러한 특징을 자세히 설명하기에는 15초의 짧은 시간이 부족하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이 특징인 파브 보르도 CF의 명맥을 잇되 소비자에게 생소한 제품의 특징을 쉽게 알려야 하는 것이 제작진의 과제였던 것. 고민 끝에 탄생한 것이 빠르게 회전하는 회전목마다. 말로 일일이 설명하는 것보다 움직이는 물체를 통해 잔상 없는 보르도 120 풀HD LCD TV의 특징을 표현한 것이다. 특히 CF에 등장하는 회전목마는 광고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으로 마치 색종이로 말을 접어놓은 듯한 알록달록한 색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블랙패널을 상징하는 검정바탕에 색색의 리본이 휘날리는 모습을 연출함으로써 영상미를 더했다. 전작의 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에 손색없다는 평가. 삼성전자는 올해 초부터 파브 광고에 유명모델을 기용하지 않고 파브 자체를 부각시키는 광고전략을 전개해왔다. 전작인 '화질요정편'편과 '보디페인팅'편에 이어 이번 '회전목마'편도 무명의 외국인 모델이 등장하여 대사 없이 영상만으로 파브의 화질 우위력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파브의 보르도 120 풀HD LCD TV '회전목마' 광고는 올해 말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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