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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PC방 출입 “고3때 일탈 후회돼”

by 비디오월 멀티비젼 코모랩 2012. 3. 21.
한가인 PC방 출입 “고3때 일탈 후회돼”
[데일리안 이선영 넷포터]

◇ 한가인이 PC방 출입한 사연을 공개했다.(자료사진) ⓒ 데일리안 민은경
배우 한가인이 과거 PC방 출입에 대해 뒤늦게 후회했다.

한가인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시절 PC방만 안 다녔어도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었을 것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은 “통학시간이 아까워 친구 2명과 학교 앞 고시원에서 지낸 적이 있는데 문제는 고시원 아래층이 PC방이었다”며 “그 친구들과 만나면 ‘그때 PC방만 안 갔어도…’라며 후회하곤 한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또 “항상 CD플레이어를 들고 다녔고 전람회 노래를 많이 들었다”며 평범한 고등학교 여학생이었음을 부각하기도 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PC방에 한가인이 떴다니 상상이 안 간다” “거기가 어딘지 지금이라도 가보고 싶다” “남자들 바글거렸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22일 개봉하는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데일리안 연예 = 이선영 넷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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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20321n1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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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21/20120321010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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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81142&sc=naver&kind=menu_code&keys=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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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wnews.co.kr/view.asp?aid=212032000193&s=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