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왕을 위한 8대 원칙
2003년도 보험왕들이 말하는 성공 방정식을 보면서 자신은 얼마나 성공 세일즈맨에
가까워졌는지 점검해 보자.
<고객에 관한 것>
1. 약속은 무조건 지켜라.
지난 1년동안 974건의 계약고로 매출 50억원을 올린 교보생명 김은주 설계사는
약속된 날짜에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해 직접 대출을 받았다.
계약자와의 약속은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지켜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2. 많은 사람을 만나라.
대한생명 장순애 팀장의 별명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이다. 말 그대로 365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남대문 시장을 누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을,
그것도 자주 만날 수 있다’는 것.
3.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라.
권효곤 LP는 설령 계약이 성사됐더라도 ‘자주 찾아뵙겠습니다’는
인사치레를 하지 않는다.
‘자주 뵙겠다’고 말하는 것은 지킬 수 없는 약속이 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자기관리>
4. 철저하게 시간을 관리하라.
권효곤 푸르덴셜생명 LP의 다이어리에는 앞으로 한달 동안 만날 사람들과의
약속이 이미 빼곡이 적혀 있다.
정교하게 스케줄을 짜면 도로 위에서 허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5. 쉬지 말고 공부하라.
메트라이프 위영임 설계사는 14년째 보험세일즈를 하고 있지만 항상 보험상품이나
보상체계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6. 끈기 있게 노력하라.
위영임 설계사는 뒤늦게 성공을 이룬 사람이다. 보험경력 14년 만에
보험왕에 올랐지만 처음 5년간의 영업실적은 평균에도 못 미쳤다.
<가족지원>
7. 가족의 지지를 얻어라.
교보생명 김은주씨는 “가족의 지지야말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가장 큰 힘이다”고 말했다.
<체력관리>
8. 체력관리에 힘써라.
장순애 팀장은 오후 5시에 퇴근하자마자 인근 헬스클럽에 들른다.
4∼5시간의 수면시간 중 1시간을 쪼개 운동을 한다.
장팀장은 “운동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강행군을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출처 : 서필환성공사관학교>